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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8 13:50
'치즈인더트랩', 이런 요물 같은 드라마를 봤나 / enews24/8.17
 글쓴이 : 에이트웍스
조회 : 2,815  

enews24 김지연 기자|입력. 2015-08-17 15:01|최종수정. 2015-08-17 16:08

 

 

아직 방송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화제성은 현재 인기리 방영 중인 드라마 못지 않다. 아니 그 이상이다.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얘기다. 실제 방송 기간도 오는 12월로 아직 4개월 이상이나 남아있음에도 주인공을 비롯한 캐스팅은 물론 PD와 배우의 만남 등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치즈인더트랩’, 이런 요물 같은 드라마를 봤나

 

무엇이 이토록 '치즈인더트랩'을 특별하게 만들었을까.

우선 이 같은 관심은 '치즈인더트랩'이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웹툰 '치즈인더트랩'은 만화가 순끼가 네이버 웹툰에 매주 목요일 연재한 장편 만화다. '치인트'라고도 줄여 부르는 이 작품은 대학생 홍설이 수상한 선배 유정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이야기의 소재가 홍설과 유정의 티격태격하는 로맨스뿐 아니라 이들을 둘러싼 사람들과의 얽히고설킨 인간 관계도 잘 그려내면서 많은 고정 팬을 확보했다.

그러다보니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주인공 유정과 홍설에 어떤 배우가 캐스팅될지 팬들의 관심이 지대했다. 성공한 웹툰이었기에 당연한 결과다.

유정 역에 배우 박해진이 캐스팅된 후 팬들은 유정과 박해진의 싱크로율 100%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물론 여배우 캐스팅에 팬들의 이런 저런 의견이 영향을 끼치면서 '치즈인더트랩'의 팬과 시어머니를 결합한 '치어머니'란 신조어까지 탄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또한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일 뿐 팬들의 작품을 향한 애정을 비하하는 것은 아쉬움을 남긴다. 이 같은 관심이 결국 '치즈인더트랩' 제작진을 더욱 신중한 행보로 이끄는 순작용도 했기 때문이다.

박해진에 이어 '치즈인더트랩'은 여주인공으로 김고은이 낙점됐다. 더불어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공유와 윤은혜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이윤정 PD의 연출작이다.

방송 전부터 그야말로 모든 것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의 출연으로 중화권 내 관심도 뜨거운 만큼 이 요물 같은 드라마가 안방극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배우 그리고 스태프들의 환상 궁합이 빚어낼 '치즈인더트랩', 각박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 '커피프린스 1호점' 같은 판타지로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길 바라본다.




김지연 기자 butthegirl@enews24.net